해수부 남해어업관리단, 어린이 견학·체험활동 실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지일구)은 23일 오후 제주시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 명(교사5명)을 상대로 제주항에 정박 중인 국가어업지도선 승선체험을 실시하고, 같은 해수부 소속의 미래양식연구센터(서귀포시 소재)로 인솔하여 어류 양식 연구시설을 견학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에 있어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에 대한 직업적 꿈과 희망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