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관리단, 사랑의 헌혈 릴레이로 이웃사랑 실천 및 청렴 공직문화 조성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영진)은 8월 16일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김영섭)에서 헌혈증서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남해어업관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6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51일간 100여명의 임직원이 도내 헌혈의집을 방문하여 헌혈릴레이에 참여했으며 8월 16일 헌혈증서 117매를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에 전달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지난 상반기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임직원들이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헌혈증서 135매를 기부한 바 있다.

남해어업관리단 김영진 단장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릴렐이에 참여해준 임직원들게 감사드리며, 생명을 살리는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