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관리단,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헌혈”실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영진)은 지난달 27일부터 총 24일간 헌혈의 집 한라센터에서 릴레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극심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58장의 헌혈증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남해어업관리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작게나마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